호치민 바디바디 마사지

바디마디 마사지는 2군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골드 마사지로 운영 되던 곳을 한국인이 인수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군에는 여행자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이고 대부분 주재원들이 타오디엔쪽에 많이 모여 살고 있다 이 곳은 원래 로컬 마사지로 추정되며 타오디엔 건너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치민 불건마의 경우 딸기 때밀이가 선발 주자로 시작 하여 호치민 내 때밀이 및 누루 마사지 열풍이 불고 있다 대부분의 불건마들이 시스템을 바꾸고 있는 추세이다 누루 마사지나 때밀이 시스템을 밀고 있는데 가격 또한 대다수의 업장들이 100만동 초반 금액을 채택하고 있다

이 곳 바디바디 마사지의 경우 룸 컨디션이 로컬 업장이였던 것 치고 굉장히 양호하고 깨끗하다 일부 불건마 업장들은 가건물에서 운영을 하거나 실내 청결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깨끗한 점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2군에 있어서 너무 멀지 않나 싶다 근방에 또 풍투이 라는 거대한 대형 업소가 자리하고 있어 여행자 입장에서는 아마 고민이 되는 선택 일 것이다 영업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가씨 숫자는 적지만 대부분 마인드가 좋고 실력 또한 상위 수준이다

점점 호치민에 한국 불건마 갯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업체끼리 경쟁을 하면 서비스의 질과 아가씨 마인드 그리고 아가씨 숫자도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업체가 증가할수록 이용하는 손님은 더 많은 혜택과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불건마 시장을 한국 업체가 선점하게 됨으로 점점 로컬 업소의 방문이 줄어들고 있다 소통도 어렵고 로컬 업소의 경우 말이 안통하는 외국인에게 속히 눈탱이를 치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불건마를 간다면 한국 업소를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격 차이도 크게 없고 소통도 편하니 일단 안심이 된다 사소한 문제부터 큰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