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해피 마사지

해피 마사지는 1군 여행자 거리 Bui Vien (부이비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 상 여행자들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위치 이며 정확하게는 포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낮 시간엔 한적한 도로이고 저녁에는 근처 클럽과 펍 및 술집을 구경하며 걸어와도 좋은 거리이다 업소 자체가 굉장히 큰 규모로 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방문하기가 좋은 위치이다

호치민 내 불건마 판세가 기존 때밀이에서 슬슬 스웨디시 업종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해피 마사지 또한 때밀이가 아닌 스웨디시 마사지를 메인 시스템으로 채택 하고 있다 일단 건물 자체가 업종 중 가장 대형 업소이며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초이스룸이 따로 있어서 해당 방에 들어가 직접 대면하여 초이스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색다른 경험이 된다

아가씨는 보통 낮에 30~40명 저녁에는 40~50명 까지 출근하는데 초이스 룸에 들어가서 원하는 아가씨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 취향에 맞추어 초이스를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자 이 업소의 메리트라고 생각든다 초이스 후 방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시스템은 어느 불건마와 거의 비슷하다 새로 생긴 업소이니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마사지 베드 천장을 보면 거울이 달려 있는데 이 부분 또한 아주 좋은 요소 중 하나 이다 서비스 진행을 직접 보는 것 보다 거울을 통해 본다는 것이 무언가 더 자극적인 요소로 다가오며 아가씨 마다 다르겠지만 스킬 또한 탑급으로 여겨진다

로컬 업소와 비교하면 가장 흡사한 시스템은 풍투이이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호치민 내 불건마는 풍투이가 가장 하드하며 스킬 또한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고 생각 했는데 딱 한가지 단점이 존재 했다 여행자들이나 거주자들이나 일단 방문하기가 너무 멀다는 것 이다 풍투이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여행지도 아니고 근처에 방문할 만한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풍투이와 비교 했을때 시설, 가격, 스킬 모두 준하는 수준 혹은 해피 마사지가 조금 더 상위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기존 TOP 급 로컬 업체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업소로 보여진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풍투이도 물론 소통에 대해 큰 장벽은 없으나 한국인은 당연히 한인 업소를 방문하여 한국어로 안내를 받는게 가장 편하고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해피 마사지는 한국인 실장님이 상주하고 있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조치가 가능하니 더 이상 로컬 업장을 방문할 이유가 사라진 것 같다